1. 서언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서울, 경기도에 살고 많은 직장이 서울에 있다 보니 주거 비용이 부담이 됩니다. 그렇다고 아무 곳이나 생활할 수가 없고, 하루 이틀 사는 것이 아닌데 아끼자고 고시원에서 생활하기에는 부담스럽고 원룸, 전세로 살기에는 주거비용이 만만찮은 때 셰어하우스가 답입니다.
필자 또한 지방인으로서 서울에 직장이 있어 주말 부부로 객지 생활을 많이 해 본 결과 최소한 잠자리만은 편리하고 안락한 것이 되어야 된다고 조언을 할 수 있습니다.
셰어하우스의 단점인 공동생활 부분에서 전적으로 관리자(운영자)가 있어 늘 관리가 되는 곳이 편리했습니다.
셰어하우스 운영 하는 것도 아니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셰어하우스를 추천하겠습니다.
2. Come&Stay(컴 앤 스테이)
공유 숙박을 중개하는 플랫폼을 운영합니다. 홈페이를 통해 검색하고 룸의 컨디션, 정보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찾기 수비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집을 결정하기 편리합니다.
3. 보더리스 하우스 (Borderless House)
글로벌하우스입니다. 셰어하우스를 외국인 또한 많이 이용합니다. 법인 셰어하우스 운영업체입니다. 외국인 유학생들과 한국인 청년들이 서울에서 높은 보증금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합니다.
집을 공유 함으로써 서로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면서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경험할 수 있는 국제교류 콘셉트로 시작되었습니다. 외국인과 문화 교류 가능한 셰어하우스로 고려대, 홍대, 동대문·성북, 중구, 강남 지역에 분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테마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4. 우주 (WOOZOO)
국내에서 가장 많은 셰어하우스를 개설하고 운영합니다. 기업 운영 업체로 주로 대학 인근, 역세권 등 교통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으며 원하는 지역을 검색해서 운영 중인 곳의 공실 여부와 해당 방의 계약이 언제 끝나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빠르게 확인 가능합니다.
5. 앙드레하우스
여성전용 셰어하우스로,, 논현, 송파, 역삼, 선정릉, 군자, 강남, 신논현에 지점이 있습니다. 6개월 단위로 계약 가능하며 보증금은 저렴합니다. 여성이 살기에는 좋으며 내부 시설이 깔끔하고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6. 결언
이 밖에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 아이 러브 쉐어하우스, 쉐어니도(nido), 고방, 동거동락, 어스빌리지 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고를때 공용부분 관리와 청결 유지, 관리비(공용운영비) 항목이 무엇인지 추가로 납부해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 하시고 내가 좋은 룸메이트이면 다른 사람들도 좋은 룸메이트 입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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